11월 테마사업 마지막 날 시화나래전망대와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시화나래전망대는 지금 리모델링 공사로 인하여 입장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내년에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기대하며 전망대 주변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이후 따끈한 칼국수로 식사를 마치고 유리섬 박물관에 도착하였습니다.

6월에 방문 했을때 보다 새롭게 전시된 작품들이 점점 늘어나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고,

유리공예로 작고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솜씨에 감탄하고 돌아오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