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임진각 & 아쿠아플라넷은 겨울 방학을 맞아 어린 이용자님들이 많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추위가 다소 풀려 포근했는데 임진각을 방문한 당일은 날씨가 꽤나 쌀쌀해서 염려가 되었었지만

어린 이용자님들은 오랜만의 바깥 나들이가 신났는지 추운 날씨에도 임진각 전망대의 가파른 오르막길도

단숨에 뛰어 올라가고 친구들과 함께하여서 더 신나했었습니다.

2023년 처음 방문한 아쿠아플라넷은 약간의 새로운 단장과 마술공연도 구성이 바뀌어 새로웠습니다.

이용자님들은 아쿠아플라넷의 대형 수족관의 바다사자에 제일 관심을 많이 보였고 바다생물들 앞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주며 지루해하지 않고 관람내내 활기찬 모습으로 보는 저의 입가에도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