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목)에는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 버섯아일랜드'와 '광성보'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버섯아일랜드는 20년동안 직접 버섯을 키우고 있으며, 식사부터 체험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식사는 이용인분들 모두 부족하지 않게 넉넉하다 못해 넘치게 싱싱한 재료들로 준비해 주셨는데요. 

 

덕분에 건강한 식사를 배부르고 풍족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버섯 체험 전, 버섯을 키우는 과정과 생산되는 이야기, 다양한 버섯 종류와 각 버섯의 모양부터 냄새, 촉감까지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습니다. 

 

버섯을 맛보고, 맡아보고, 만져보며 마지막에는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직접 버섯을 따서 포장해 보았는데요. 

 

유익하기도 했지만 내 손으로 직접 버섯을 따서 포장해가니 마음 든든하게 귀가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버섯과 건강한 식재료 등에 관심이 많으신 이용인분들이라면 다음 번 나들이 시에 신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선 후기 군사 지휘소 장소였던 '광성보'로 이동하여 관람과 산책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나들이도 신청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의 링크를 누르시면 '강화 버섯아일랜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다음 번 나들이 참여 시에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