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화요일에는 파주에 위치한 해스밀레 장단콩과 국립민속박물관, 율곡수목원까지 다녀왔습니다. 

 

해스밀레 장단콩에서는 각 지역의 장독대를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넓게 진열해놓아 멋있었는데요. 

 

초록색 잔디와 장독대, 푸른 하늘과 함께하니 더욱 멋있게 사진 촬영했습니다.^^

 

해스밀레 장단콩은 파주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장단콩을 테마로 생산, 가공, 유통, 판매와 체험,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6차 산업의 농촌 융복합단지입니다. 

 

이 곳에서는 계절별로 고추장, 맛된장 만들기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맛된장을 만들어보았습다. 

 

전문가분의 설명을 들으며 된장을 찍어먹어보기도 하고 직접 재료들을 섞으니 재미도 맛도 더해진 시간이었습니다. ^^ 

 

이후 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시간을 가진 뒤 건강한 두부요리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근처 국립 민속박물관에서는 개방형 수장고 형태로 높은 층고에 전시해 놓은 소장품들을 관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율곡수목원에 들려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거닐며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알차게 보낸 나들이로 기쁨과 만족감이 가득한 시간으로 기억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