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버스 두번째 이용가족입니다^^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앞에서 버스를 탔는데요
많은 인원이 함께 하니 뭔가 해외패키지여행을 하는 듯
설레였어요~~
가는 길이 막힐까.. 단체는 아닌 인원규정에 미리 예약이 안되니 제 시간에 유람선은 탈수 있을까 바삐 움직이시던 사회복지사님의 노력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맛있는 점심도 복지사님의 바지런함과 꼼꼼함으로 잘 먹었고요~~
유람선에서 동행했던 다른 가족분께서 멸치를 나눠주셔서 갈매기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해보았네요
함께 가니 정도 나누고 재미도 있었어요
아!! 저희 아이가 얼마전 자전거를 타게 되어서~~
유람선 기다리는 시간동안 잠깐 세가족 한강라이딩을 했던 것도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이건 자유시간이라 저희끼리 했어여)
즐거운 추억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